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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선영, 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도심 속 옥상 수영장서 여유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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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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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로의여름방학 오늘만 하루가... 48시간 인가바여... 미친듯이 돌아댕겨도.. 해가 안져 격하게 집에 가고싶드아...그래도... 내가 마니... 마니...#사랑해바로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창이 넓은 여름 모자를 쓰고 손에 맥주를 든 채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겼다.

그는 방학을 맞이한 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다 보니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SKY, 채널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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