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홍콩댁' 강수정, 아들 영어 받아쓰기 실력에 "이럴 때 보면 기특한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받아쓰기 연습 공책을 공개했다.

4일 오후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의 아들의 글씨가 담긴 공책. 아들은 깔끔한 글씨체로 영어를 받아쓰기한 모습.

강수정은 이를 보며 "아들 받아쓰기 연습 공책. 이럴 때 보면 진짜 기특한데.."라는 글을 남겼다. 공부를 할 때만큼은 기특한 모습을 보이는 아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