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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동국 아들 시안, 아빠 따라 축구선수 되나..유니폼 입고 훈훈한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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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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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인스타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언킹 #이동국FC #이상봉선생님 디자인해주신 #유니폼인증샷 #8세 #이시안 #가입신청완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국은 시안이 뒤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 시안이는 갈수록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현재 TV조선 예능 '골프왕'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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