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 생일 축하 파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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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첫째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근과 두 아들이 생일상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이후 가족들은 축하 노래를 부르며 첫째 아들의 생일을 기념했다. 노래가 끝나자, 첫째 아들은 자신의 앞에 놓인 케이크의 초를 불며 가족의 건강을 소원을 빌었다.
이에 박지연은 "8월 3일, 오늘은 우리 태주니 생일! 이제 다 컸다고 친구들과 생일 보낸다고
밥만 먹고 쏙 빠지는 중1 아들이 너무 고맙네요"라며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되기를. 축하해 이태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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