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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윤지, 라니 7세 된 후 육아 고충 "8세 새 세계는 희망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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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윤지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GM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ㅡ스윗소로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세를 고합니다. 아직 맞지 않은 7세거든 꽤나 큰 각오를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미리 땡겨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다면 발등의 7세부터 잠재우고자 방법 가르침 부탁드립니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 7세가 있으시다면 존경과 더불어 8세의 새 세계의 스포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아닌 줄 알지만 희망차기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윤지는 "수많은 어른들의 맞는 말씀을 온몸으로 증명하듯 자라는 아이를 보며, 아 물론 다른 점도 많이 구축해갑니다만 왜 그런 말이 지금의 내 육아에 깊이 메아리 치는지 너무도 하루하루 선명히 박힙니다. ㅡ이 주저리를 적는 동안 가슴속 폭풍이 한차례 가라앉습니다. 무슨 말인가 싶거든 그저 모르는 것 약이고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들은 그것도 또 한때니라 하시겠지요. 감-사-합니다"고 털어놨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메밀국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이윤지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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