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우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사진과 함께 "첫방송이 시작 되었어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라고 했다.
이어 "첫만남이라 조금 어색 했지만 열심히 따라와줘서 고맙고 가르친 저도 재미났어요.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미라와 시우민은 테니스 코트 위에서 마주보고 있다. 전미라는 늘씬한 몸매를, 시우민은 귀여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한편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으며 한국여성스포츠회 이사로 활약한 바 있다. 또 그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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