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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아들 육아일기를 전했다.
서현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아저씨 룩으로 오늘도 낸니(매미) 보러 출동. 놀이터 가는 길 나무마다 붙은 낸니 하나하나 참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20개월 아들을 품에 안고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보다 큰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안에 여름 양말 없어서 겨울 긴 양말 많이 덥지?"라며 "이쯤 되니 옷을 너무 아무렇게나 입히나 싶어 좀 미안해지려함"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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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서현진 인스타그램 전문.
동네 아저씨 룩으로 오늘도 낸니(매미) 보러 출동. 놀이터 가는 길 나무마다 붙은 낸니 하나하나 참견. 탈피 후 껍데기만 남은 낸니 아빠랑 관찰 중. 아무도 못말리는 매미사랑 과하다 과해.
크록스 신으니 자꾸 넘어져서 놀이터 갈때나 길게 걸을 일 있을 땐 운동화 신기는데, 안에 여름 양말 없어서 겨울 긴 양말 많이 덥지..?! 이쯤 되니 옷을 너무 아무렇게나 입히나 싶어 좀 미안해지려함.
#주말 끝
#현진 육아일기
#튼튼 #20개월
#매미 사랑
#엄마는 싫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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