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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미라, 아들 앞머리 몽땅 잘라버리는 실수.."독박 육아는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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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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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새로운 아들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배우 양미라는 3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집에 오면 놀라지마세요.. 제 앞머리가 훅 날아갔어요 #웰컴투동막골 #괜찮아금방자랄꺼야 #그래도귀여워 #독박육아는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과자를 먹고 있는 아들을 안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한층 짧고 숱이 없어진 앞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양미라는 "아빠, 오면 놀라지 마세요"라는 말에 자신의 당황스러운 마음을 내포시키기도 했다.

새로운 머리스타일로 서호는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내 업그레이드된 깜찍함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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