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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태국재벌♥' 신주아 "선천적으로 피부 하얀 편..더 하얘지고 있어"(에브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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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신주아가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31일 신주아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태국댁신주아의 얼굴 하얘지는 미백레시피!특별비법 전격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신주아는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등장해 "오늘은 화이트닝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영상 주제를 소개했다.

그는 먼저 클렌징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한 후 얼굴 갈질 제거를 한다고 했다. 붓으로 꼼꼼하게 각질제거제를 도포한 신주아는 10분을 기다리는 동안 그만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화장솜을 깨끗한 통에 옮겨 담고 멸균정제수를 부어 화장솜을 적셨다. 그는 이를 냉장고에 보관하며 스킨 대신 사용하거나 피부를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10분이 지난 후 신주아는 피부에 발린 각질제거제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며 피부결을 정리했고 미온수로 헹구며 마무리했다.

세안 후에는 피부 관리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서 화이트닝 크림 마스크를 얼굴에 도포했다. 마찬가지로 신주아는 손 대신 붓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뷰티 영상이 처음이라서"라며 촬영을 어색해하기도 했다.

10분이 지나 팩이 마른 후 세안까지 마친 그는 앞서 만든 화장솜으로 피부를 진정시켰다. 그리고 아직 하이라이트 단계가 남았다며 "기대하세요"라고 말한 후 웃음을 터뜨렸다.

신주아는 잘라서 쓰는 팩을 보여주며 "한 장 밖에 남지 않아서 아껴 쓰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배송이 오래 걸리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팩을 원하는 크기로 자르며 그는 "저는 오늘 다크서클 있는 위주로 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셀프로 팩을 만드는 법을 보여준 후 다크서클 부분에 팩을 붙였고 "요즘 잠을 많이 못 자서 다크서클이 생기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팩이 마르기를 기다리던 신주아는 "예뻐지려면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예쁨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팩을 제거한 신주아는 더욱 환해진 피부에 만족하며 "선천적으로 하얀 편인데 더 하얘지고 있다"라고 본인의 관리법을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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