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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박탐희, 더위 속 촬영에 지쳐 누운 엄마 "엄마 예뻐서 찍어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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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탐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탐희가 바쁜 촬영에 지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오후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듯 보인다.

박탐희는 사진과 함께 "오늘, 왜이리 피곤하고 늘어지는지. . 7장짜리 씬 찍고 집에 들어와 뻗어버린.. 더워서 그런거라 위로해봅니다. 다들 그런거라고. . 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ㅎㅎ 고거 잠깐 눈붙였다고 살것같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애들 떠드는 소리에 깨보니, 반신욕한다고 물 틀어놓고, 이러고 있는거죠 ㅎㅎ 둘이라 다행. . 혼자여도 방법 찾아 놀았겠지만, 둘이라 감사하고 좋고. . 그러네요 오늘은"이라며 "이제, 밤씬 찍으러 다시~~ 엄마 다녀올게! #사진고마워아들 #엄마예뻐서찍어준거지?ㅋㅋ"라고 덧붙여 두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탐희는 4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1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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