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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국민여동생의 일탈?…문근영, 팔·목에 '타투'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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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국민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목과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8일 문근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꺄 심심할 땐 타투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목과 팔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타투 예쁜데?” “근영언니 반전의 타투” “지워지는 스티커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을 동화’를 통해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은 문근영은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2008년에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 대상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16년을 함께 해온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 시장에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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