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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93년생 이지훈 아내 아야네, 제대로 신혼이네 "나만의 사진작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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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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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스타



아야네가 평범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견동반 식당,카페 좋은 곳 발견. 예전에는 사진을 많이 안 찍는 사람이였어요. 해외여행 갈 때나 찍었지 일상속에서 먹는거, 입는거 , 산거 하나씩 찍는 스타일도 아니였구요.(지금도 혼자 셀카는 안 찍어요) 근데 오빠를 만나게 되었고 같이 데이트하면서 이렇게 내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는 사람 난생 처음 봤다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사진을 찍어줘요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지금은 익숙하지만 처음엔 좀 놀랬어요. 연애초기엔 오빠가 지금보다 저에게 다 바쳐주는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마음이 열리고나보니 오빠가 더 저에게 해주는게 많아졌지만요ㅎ 근데도 초기 때부터 사진은 정말ㅋㅋㅋㅋ#카페 #등산 #여행 어디 갈 때마다 하루 100장은 기본이에요ㅎ 항상 예쁘게 찍어주는 나만의 #사진작가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이지훈과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로를 찍어준 사진에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과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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