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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발리댁' 가희, 아들이 둘인데 168cm·52kg…"오늘부터 식단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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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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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지 잘 먹고 잘 놀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상의를 입은 가희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건강미를 자랑했다. 이어 168cm, 52.9kg의 기록된 인바디 측정계를 공개하며 "이제 관리 좀 해볼까. 오늘부터 식단 조절"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앞서 가희는 몸무게 50kg를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49.8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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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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