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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지혜, 검사 남편 배려에 감동 "산모식사 늘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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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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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혜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한지혜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산모식사 늘 함께 하는 신랑. 미역국 좋아한다는 오라버니. 오므라이스와 엄마가 끓여주신 여름보양식 민어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어머니가 출산한 딸을 위해 끓여주신 민어 미역국과 오므라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한지혜는 남편이 산모식사를 늘 함께 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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