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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5세' 김성령, 명품백 선물 받고 미모 열일…"간만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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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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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령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힐링 #제품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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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명품 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55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화려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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