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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재욱, 먼저 떠난 반려견 추모 "이제 마음껏 뛰며 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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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재욱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추모했다.

배우 안재욱은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오나가 먼저 떠났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그곳에서는 이제 아프지 않고 마음껏 뛰며 놀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사랑해~ 레오나~~~"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안재욱이 반려견 레오나와 남겼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올해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열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또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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