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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재완♥' 이지혜, 유아식도 잘 만드는 1등 엄마.."태리 아예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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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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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태리를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가수 이지혜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계란말이에 청경채무침 그리고 버섯을 볶아보았어요. 버섯은 표고버섯으로 들기름에 볶다가 소금 살짝넣어주고 깨송송 진짜 너무 맛있어서 태리 쓰러지겠다 했는데 아예 안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엄마의 야심작인데 ㅋㅋ"라며 유아식 후기를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가 태리를 위해 만든 식단이 아기 식판에 담겨있다. 이어 공개한 영상 속 태리는 이지혜가 만든 음식을 꼭꼭 잘 씹어 먹으며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매일이 도전인 유아식 실패하는날도 있지만 시간 지나서 다시 도전해보면 성공할때가 있으니까 실망하지 않을껍니다 ㅋㅋ"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며, 최근 합류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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