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이상해 예비며느리' 김윤지,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ing "51.15kg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김윤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윤지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전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4~55kg에서 시작해서 오늘 아침공복 51.15kg 까지 성공!"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확실히 위가 줄어서 어제 치팅밀 분식도 원하는만큼 못먹고 2차 치킨은 시켜놓고 먹지도 못함"이라며 "역시.....소식/건강식이 답.. 목표치까지 건강히 잘 빼고 정말 유지 잘 하렵니다......다들 다요트 잘하구 계시죠?"라고 덧붙여 다이어트를 계속할 예정임을 알렸다.

김윤지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어깨가 드러나는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이 여성스럽다. 김윤지의 미모 또한 결혼을 앞두고 물올랐다.

한편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또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사업가로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