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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가수 윤민수에게 남다른 선물을 받았다.
이종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맘 착한 민수 고맙다…또 kitty를 주었구나…고맙다네(이제 현금을 좋아하는 준수가)"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가 준수 군을 위해 선물한 분홍 키보드와 캐릭터 키티가 그려진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이 담겨져 있다.
과거 준수 군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사준다고 하자 "분홍색 좋아한다"라며 키티 필통을 고른 바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준수 군에게 "민수 삼촌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사준 필통 아직도 쓰고 있냐"고 물었고 준수 군은 "그렇다. 근데 지금은 가죽이 헤져서 못 쓴다"고 말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이종혁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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