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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종혁, 키티 선물 준 윤민수에...“子 준수 이제 현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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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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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바이브 윤민수의 선물에 감사하며 아들 준수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마음 착한 민수 고맙다...또 키티를 주었구나... 고맙다네(이제 현금을 좋아하는 준수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키티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가 담겨 있다.

앞서 윤민수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군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헬로키티 필통을 선물했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이준수(15) 군에게 MC 유재석이 선물 받은 필통을 아직 사용하고 있냐고 묻자 이준수 군은 “그렇다. 그런데 지금은 필통이 많이 헤져서 못 쓴다”라며 아쉬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윤민수가 헬로키티 선물을 보낸 것.

이를 본 누리꾼이 “ㅋㅋㅋ아 헬로키티 ㅋㅋ 추억 소환인가요ㅋㅋㅋ쭉 이어진 준수의 헬로키티 사랑이네요”라고 하자 이종혁은 “강제 선물 같아 ㅋ”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누리꾼이 “민수 형부는 핑크를 너무 좋아해요ㅎㅎ”라고 하자 이종혁은 “지가 더 좋아하는 듯”이라는 재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0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종혁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종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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