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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현재 임신 중인 박은지가 한국에서 온 선물을 인증해 화제다. 그녀는 결혼과 동시에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송비는 어마어마하지만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한국에서 보내 준 먹거리 고마워용"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좋은거 잘 먹고 태교할게요. 황신혜 언니 옷도 빨리 입어봐야지"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한국에서 온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고 발표하기도.
한편 박은지는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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