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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필모♥서수연 아들, 래쉬가드 입고 뽐낸 귀여움 "물놀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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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수연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랑 물놀이 진짜 즐거워요 진짜요 #라이온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떠나 같이 물놀이하고 있는 이필모, 담호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담호는 래쉬가드를 입고 순둥순둥한 표정으로 앙증 맞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랜선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시즌 종료를 결정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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