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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혜선, ♥독일인 남편 위해 제대로 플렉스.."그러려고 돈 버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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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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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코미디언 김혜선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한국생활에 많이 지쳐있는 우리 독일 남편 시국이 이러니 독일 가족도 못만나고 혜선은 계속 바쁘서 혼자 많이 외로워했을 우리 남편 그동안 티는 안내지만,스트레스 받아서 갑자기 흰머리도 부쩍 늘고, 몸도 자주 아픈거보니 앞으로 강제로라도 남편과 시간 보내긔"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선은 남편, 그리고 지인들과 제주도 여행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그는 "나 하나때문에 한국와서 많이 힘들죠?.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요 오늘 당신 하고 싶은거,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그러려고 돈버는 거니까 난 다 필요없고, 오직 당신만 필요해요"라는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였다.

타지 생활로 힘든 독일인 남편을 위해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하는 김혜선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연인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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