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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변호사' 서동주, 母 서정희 닮은 청순 미모…안혜경 "세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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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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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오늘 밤 9시! 꼭 시청해 주세요. 불나방 화이팅. #이천수 #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골 때리는 그녀들 #가즈아아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대기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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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안혜경은 서동주의 사진에 "세젤예야!! 오늘 방송에서 보자구나~"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의 장녀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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