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41kg 다이어트 후 여배우인 줄..실종된 볼살

[OSEN=하수정 기자] 이혜성이 분위기 넘치는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이혜성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의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흑백 화보가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혜성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키면서,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이혜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내가 런닝머신을 끊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비롯해 본인만의 운동 비법을 선보였고, 최근 몸무게 41kg을 찍은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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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