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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의사♥' 서현진, 18개월 아들 학구열 활활..벽 한 쪽 책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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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현진이 아들의 책을 정리하기 위한 책장을 구매한 소식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이 빠르다. 5월에 이어 6월 브런치 콘서트 리허설 하러. 일찍 도착해서 혼밥도 하고 근처 산책도 하고싶었지만.. 오전 내내 어제 들인 책장 정리하느라. 어흑 내 자유시간 책장 백번 고민하고 수백만원 편백나무 커스텀까지 갔다가 ㅎㅎㅎ 에휴 소용없다 결국 국민책장 120짜리 5단 두개로 결정. 원래 갖고있던 오픈책장 80까지 옆에 붙여 한쪽 벽면 꽉 채워 들임. (아직 80,3단 더 올려야 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대본을 검토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에 더해 벽 한 면에 자리한 책장에 책이 가득 들어찬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진은 이어 "육아는 결정의 연속, 쇼핑도 삶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결정의 연속. 누가 대신 좀"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18개월 아들의 학습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신경을 쓰는 서현진의 섬세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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