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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예쁜 쌍둥이 딸 얼굴 공개..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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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유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예쁜 쌍둥이 딸들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얼굴은 아니지만 귀엽고 예쁜 아이들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또 한유라의 남편 정형돈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주간아이돌' 등 방송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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