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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노는브로' 박정우X손희찬, 씨름계 아이돌의 남다른 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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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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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노는브로'에서 브로와 찐친들의 '강철친구 선발 대회'가 개최된다.

내일(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는 야구 박용택, 심수창과 배구 김요한, 이선규, 농구 전태풍, 하승진, 유도 조준호, 조준현, 씨름 박정우, 손희찬 등 5팀이 턱걸이부터 탁구와 족구까지 총 6라운드의 팀 대결 체력장에 돌입, 피지컬과 체력, 지력을 겸비한 강철친구가 되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된 '노는브로' 체력장에서 '씨름계 아이돌'인 박정우와 손희찬은 모든 종목에서 남다른 현역 클래스를 입증한다. 특히 턱걸이 4~50개를 한다던 두 사람은 1라운드 턱걸이 대결에서 두 눈으로 믿기 힘든 빠른 스피드로 폭풍 승부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질세라 악력 좋기로 소문난 유도팀 조준호, 조준현 형제도 승부욕을 불태워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2라운드 무중력 점프 대결에서도 브로들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이어간다. 무중력 점프 대결은 높게 쌓은 매트 위로 제자리 점프를 실시, 팀별로 높이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팀이 이기는 게임.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KBL 레전드' 전태풍이 브로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운동 최약체' 심수창은 점프 타이밍조차 맞추지 못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 '현역 씨름돌' 박정우는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자랑, 최고 높이인 1m 23cm에 홀로 도전한다고 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이어 큐브를 자신의 팀이 정한 색상으로 가장 많이 뒤집어야 승리하는 오색뒤집기 대결에서는 '한국의 골리앗' 하승진이 큰 키와 체격을 이용한 드러눕기 전략으로 철벽 방어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태백장사' 박정우가 괴력을 발휘,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던 140kg의 '거인' 하승진이 뒤집힌다고 해 힘과 힘이 맞붙었던 현장을 궁금케 한다.

과연 운동의 끝판왕을 보여준 씨름팀의 질주는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야구, 배구, 농구, 유도, 씨름팀 중에 강철친구로 거듭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치열한 대결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MC로는 개그맨 최성민과 '노는 언니'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구선수 한유미가 등장해 게임에 활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노는' 시리즈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한유미의 뜻 깊은 출연은 현장에 반가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브로와 친구들의 치열한 체력장을 담은 '노는 브로'는 내일(23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며,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노는브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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