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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변정수, 여러모로 괴로운 날.."젊은 나이에 빨리 아줌마 되고 잔소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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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변정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변정수는 사진과 함께 "오늘 핸폰 안돼서 괴로운 날! 수리하는데 돈 많이 쓴 날! 컴터를 못하는 나는 타이핑도 못 치고 10년 전 운전 못하는 나는 옆자리에서 입으로 운전했다"고 했다.

이어 "아 목욕탕 가고 싶다.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으니 빨리 아줌마 되고 잔소리가 늘었다. 당신은? 그냥 즐깁시다. 생각 넘 많다. 나 없이도 잘 선택하고 있쥬?"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변정수는 민소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한다. 변정수의 미모가 물올랐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딸 유채원 양과 함께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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