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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한의사♥' 장영란, 전쟁 같은 남매 등교 후 "레깅스 입고 운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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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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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월요일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교 시키는데 양말에 물 묻었다고 굳이 집에 다시 가서 양말을 갈아 신는다는 아이 누군지는 얘기 안할께요 지각할까 봐 불안한 누나는 용감히 혼자 등교하고 월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답게 정신없네요 누워있다 스케줄가고 싶지만 소파에서 일어나 레깅스 입고 운동 가요 #엄마는 더 강해져야 하기에 #오늘도 바쁠 예정 많이 웃고 기쁜 날 되세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월요일 아침의 정신 없는 상황이 그대로 전해지는 장영란 자녀의 등교 과정이 담겨있다. 장영란은 등교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선 아들이 양말을 바꿔 신어야겠다며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사진 찍어 올렸다. 더해 첫째 딸이 동생을 뒤로하고 홀로 등교하는 뒷모습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정신없는 두 자녀 등교 시간을 거친 후 장영란을 쉴 틈도 없이 운동으로 향했다. 얼마 전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60kg대에서 50kg대로 진입하며 점점 날씬해지는 근황을 전한 장영란은 몸매와 건강 관리에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장영란의 월요일 소식에 여러 육아맘들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했다. 더해 팬들은 "요즘 미모가 장난 아니세요" "이쁘다요"라는 등 장영란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종영한 웹예능 '네고왕' 시즌2 MC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tvN STORY '돈 터치 미' 등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최근에는 57.8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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