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빵집 사장' 정보석, 손녀 안고 세상 다 가진 미소 "완벽한 선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보석이 손녀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정보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러온 귀한 손님.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녀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정보석의 모습이 담겼다. 정보석은 "손녀가 있으니 세상 다 가진 행복한 얼굴"이라는 팬의 댓글에 "가장 완벽한 선물"이라며 손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자신이 직접 빵을 굽고 판매하는 빵가게를 오픈했으며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둘째 아들의 득녀 소식을 전하며 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