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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오뚜기 3세' 함연지, 아빠의 날 맞아 父와 추억 회상 "나의 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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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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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빵 아빵 HAPPY FATHER'S DAY.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항상 제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우리 아빵! 내가 평생 열심히 살아서 아빠 실망시키지 않을께~~~! 사랑해요 감사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외국 기념일이지만 아빠 데이 너무 좋은 거 같아서 따라 해봤어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이팅!!! 사랑합니당!"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꼬마 시절 함연지와 아버지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하고 귀여운 함연지와 젊고 준수한 함영준 회장의 옛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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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함연지 글 전문.


아빵 아빵 HAPPY FATHER'S DAY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항상 제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우리 아빵! 내가 평생 열심히 살아서 아빠 실망시키지 않을께~~~! 사랑해융 감사해융

(외국기념일이지만~~~~~~ 아빠데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따라해봤어유 세상의 모든 아빠들!!!! 화팅!!! 사랑합니당!)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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