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둘째 임신' 이지혜, 육아 고충 토로 "부족함을 또 느낍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여운 일상 공유와 함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가수 이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떼쓰고 말안듣길래 혼내면서 맴매를 했더니 한참 뒤에 강아지가 말을 안듣는다며 엄마가 맴매했던 드럼채를 가져와 똑같이 강아지를 맴매하더니 아플꺼라면서 밴드를 붙여야한대요. 한동안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부족함을 또 느낍니다 #엄마가미안해 #훈육 #30개월아기 #엄마가되는것 #너무어렵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강아지 장난감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태리의 일상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현재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합류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