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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혜영♥김경록, 친구처럼 연인처럼..동갑내기 부부라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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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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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인스타그램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과 함께 갯벌 체험을 즐겼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히 커플 사진인데 무섭 ㅋㅋㅋ #그냥동갑내기부부 #친하게지내자 #베프 #김서방 #황여사라이프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갯벌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황혜영과 그의 남편 김경록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해 갯벌 체험을 하며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잘 어울리는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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