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43살 이지훈, 예비신부가 차려준 9첩 밥상 자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집밥 한 상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에 집밥인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밥과 계란국, 오징어 데침, 나물, 장아찌 등 맛깔난 한 상이 차려져 있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런 까닭에 밥상을 차려준 이가 여자 친구 아니냐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훈은 하트 스마일 이모티콘을 붙여서 더욱 그렇다.

1996년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지훈은 원조 국민 남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완벽하게 자리잡았고 현재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10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