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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구잘, 대자로 뻗어서 실신..굴욕 없는 글래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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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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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즈벡 출신 방송인 구잘이 운동복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0일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 끝나고 나의 모습. 감독님 나 쉬실래요 #골때리는그녀들 #월드클라쓰 #여자축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축구 연습을 마치고 필드 위에 대자로 뻗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구잘은 운동복을 입고도 굴욕이 없는 글래머 보디라인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구잘은 영화 '결혼 전야'와 '협녀, 칼의 기억'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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