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나비, 첫 육아탈출에 세상 기쁨 "방송하러 가는 시간이 행복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나비가 육아 탈출한 기쁨을 누렸다.

19일 오후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카메라를 보며 기쁨의 춤을 추고 있다.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가득 느껴진다.

나비는 이와 함께 "꺄 오늘 드디어 버둥이들 만나러 가는 날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제 조이가 밤새 잠을 안 자서 저 정말 지옥을 맛봤어요. 방송하러 가는 이 시간이 굉장히 행복하네요ㅎㅎ"라며 "잠시 후 MBC 라디오 95.9 #주말엔나비인가봐 생방으로 만나요! #육아탈출"이라고 덧붙여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일에 복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를 진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