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뒤돌아보니 반전 섹시..뻥 뚫린 의상도 아찔 소화

[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세정 인스타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반전 섹시미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이군 그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초록색의 꽃무늬 상의를 입고 있다. 앞모습만 봤을 때에는 허리 부분이 드러나는 크롭 블라우스 느낌. 하지만 뒤를 돌자 뻥 뚫린 의상이 반전이다.

김세정은 이런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청초한 비주얼 역시 팬심을 뒤흔든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8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레드북'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다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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