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팬 선물 인증…"여러분과 같이 먹고 싶네요"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방송인 함소원/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팬의 선물에 감사함을 전했다.

함소원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받은 간장게장, 새우, 바지락 등을 영상으로 찍어올렸다.

이어 "간장게장 도착.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과 같이 먹고 싶네요"라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함소원은 지난 3월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딸 혜정이 육아 일상과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이후에도 학력 위조, 기자 협박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 없이 제주도로 떠난 바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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