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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변정수, 관리 정말 잘한 47세 미모..집에서 관리한 게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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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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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인스타그램



변정수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변정수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스페셜관리 뭐했냐며 집에서 했어요 기본은 클린징 인거 아시죠? 손으로 하지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슴이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도 변정수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딸 유채원 양과 함께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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