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하리수 "강약약강 양아치..제발 감옥 가서 평생 나오지 말길" 일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하리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하리수가 묻지마 폭행 가해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가수 하리수는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는 무슨.. 딱 봐도 찌질이, 지보다 약해 보이면 폭력 쓰는 강 약 약 강 양아치지..;; 제발 감옥 가서 뜨신 물에 푹 쉬고 너보다 센 사람들한테 묻지 마 폭행 좀 평생 당하면서 나오지 말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본을 게재했다.

그는 묻지마 폭행에 관한 내용이 담긴 카드뉴스 형식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남성이 길 가던 여성 주차장으로 끌고 가 묻지마 폭행한 이유'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하리수는 이러한 기사 내용을 접하고 강력한 일침을 날리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고 팬들은 댓글로 공감을 표했다.

한편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N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