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홍콩댁' 강수정, 아들한테 한없이 관대해지는 엄마.."잘 먹으면 칭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강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강수정이 아들의 점심 메뉴를 고민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도시락은 집에서 만든 피자. 채소는 늘 데코일뿐… 피자에 넣으면 잘 먹던 바질도 이번엔 빼달라고 요구. 요구사항도 참 많으신 아드님.#어제는엄청잘먹었음 #잘먹기만하면칭찬받음 #홍콩 #도시락 #학교도시락 #schoollunch #schoollunchide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점심 메뉴들이 도시락에 담겨있다. 최근 강수정은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아들의 마음에 드는 메뉴를 구상하기 위해 깊은 고민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강수정은 아들이 잘 먹기만 하면 칭찬을 한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