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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출산 코앞' 배윤정, 자연vs제왕절개 고민→양손 보호대 신세 "일상생활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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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윤정 인스타



배윤정이 출산을 앞두고 양손 보호대를 찼다.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리를 통해 "왼쪽 손목만 심하게 아파서 그래도 견딜만했는데 오른 손목까지. 나 일상생활 우째 하라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오른쪽에 손목 보호대를 찬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이 다가오면서 몸이 무거워져 아픈 곳이 많아지는 배윤정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공감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 축구 코치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체중 증량을 고백하고 시험관 시술을 준비했던 바. 그리고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임신 11주 12주 차가 됐다"고 직접 입장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윤정은 SNS에 "오늘 병원 가서 자연할지 제왕할지 정해야겠어요"라는 글로 출산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예측케하기도 했다.

출산이 코앞인만큼 배윤정의 순산을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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