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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박준형♥'김지혜, 90평 아파트서 홈트+골프까지 "똥배만 보인단 말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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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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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의 홈트레이닝 일상이 화제다.

16일 개그우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똥배만 보인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편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채 집안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똥배'만 보인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군살 없이 균형 잡힌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김지혜는 건강과 몸매 유지 차원에서 요가를 비롯한 여러 홈트레이닝에 집중하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날도 역시 자기관리에 힘쓰는 김지혜의 건강하고 부지런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풀스윙 골프 연습까지 하기 충분할 만큼 널찍한 공간이 확보된 김지혜의 90평 아파트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넓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강남 소재 자가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집안에서도 알차게 운동을 즐기는 김지혜의 일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세상 마른 키와 체중이. 몸만 보여요", "아이 둘 낳으신 몸매가 아닌 것 같아요. 세상 부럽", "40대 몸매가 아님", "똥배 어디요?", "운동선수 같아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JTBC 부부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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