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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야옹이 작가, 페라리 신차 뽑고 다른 차량 모두 정리.."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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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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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가 새 페라리의 차주가 됐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errariroma 2년만에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어요 ㅎㅎㅎ 포르쉐pdk에 영혼까지 절여져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습니다... ㅎㅎㅎㅠ 친절하게 출고 도와주신 감사합니다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넣고나니 매우만족!!! 시승기는 제 글솜씨로는 매우 부족하니 따로 도움을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출고된 빨간색 페라리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옹이 작가는 해당 차량을 받기까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다른 차량은 모두 정리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의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진짜 멋져요" "작가님이랑 딱 어울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 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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