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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민영, 소멸 직전 얼굴+극세사 기럭지 자랑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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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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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인스타



배우 박민영이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오후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잔디밭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굴 가득 퍼진 러블리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영은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검토하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깨지고 넘어지지만 매일 성장하는 사람들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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