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이렇게 잘 먹는데 40kg 대 유지하네..일반식 먹으면서도 몸매 관리

황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혜영이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점심은 얼큰한 섭국에 수제비 퐁당 넣어서 미나리 듬뿍 넣고 냠냠 #모두맛저하세요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이 점심으로 선택한 수제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혜영은 비 오는 날에 잘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을 점심으로 먹으며 팬들에게도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라는 말을 전했다.

얼마 전 45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는 황혜영은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일반식을 먹으면서도 날씬함을 유지하는 일상 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와 채널A 예능 '아빠본색'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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