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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故 김환성, 오늘(15일) 21주기…노유민 "하늘에 있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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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RG 멤버 고(故) 김환성이 21주기를 맞았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고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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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故 김환성의 21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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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이 故 김환성의 21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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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NRG로 활동하던 시절 김환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환성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故 김환성이 안치된 추모관 사진도 공개했다.

故 김환성은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수려한 외모와 재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2000년 6월 6일 감기 증세로 입원 후 3일 만에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결국 입원 일주일 만인 6월 15일 19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NRG 멤버들은 기일마다 그를 잊지 않고 추모하고 있으며, 노유민과 천명훈은 故 김환성의 20주기에 추모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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