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골프까지 배우는 워킹맘 "필드 언제 나갈 수 있으려나"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 레슨으로 시작하는 월요일~저는 구조적으로 골프치기에 적합하지 않은 체형의 사람인데요.(근육들이 타이트하고 라운드 어깨 등등) 정말 좋은 프로님을 만나 몸 안 아프게 골프를 잘 배워가고 있어요. 저도 골프를 치다니 지인들이 다들 놀라요ㅎㅎ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개운하게 골프치고 하루 시작해요.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필드는 언제 나갈 수 있으려나...#골린이"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레슨을 받으러 가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하정의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시즌 종료를 결정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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