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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윙스 “초등학생 때부터 극심한 우울증”…솔직 고백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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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래퍼 스윙스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0kg 개인 기록 드디어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르다”이라며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 오버띵킹은 자학”이라고 전했다.

이어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 주기를 강하게 추천한다. 모두 화이팅! PS: 150kg 간다 약속대로”라고 덧붙이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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